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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6월 창업시장 임팩트비전 선전

2022-07-13


S-GOLF, 15개 브랜드 스크린골프연습장 증감 추이 조사

6월 스크린골프연습장 창업 시장은 임팩트비전이 선전했다. 

S-GOLF가 국내 15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스크린골프연습기 업체의 홈페이지 및 설치 자료 등을 조사한 결과 6월 22일 현재 스크린골프연습장은 5,205개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5월 22일과 비교하면 98개가 증가했다. 

 

특히 이 기간중 임팩트비전이 35개가 증가함으로써 연습장 창업을 견인했다. 다음으로는 큐이디가 21개, 이어 (주)골프존의 GDR이 14개, (주)카카오VX의 프렌즈 아카데미 8개, 보이스캐디의 VSE 7개, SG골프의 SDR이 3개가 증가했다. 
 

위너골프텍을 비롯한 스마트골프 등은 전달과 같았다. 
 

한편 시장점유율은 GDR이 17.89%를 기록했으며 이어 위너골프텍이 13.31%, 다음으로는 큐이디가 10.39%로 나타났다

<해설>상반기 매장수 증가 1위는 큐이디
          2위 GDR, 3위 임팩트비전 차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올해 6월 22일까지 상반기 스크린골프연습장 창업 시장에서 과연 어느 브랜드가 가장 활발한 영업 실적을 냈을까?
 

S-GOLF 조사 결과 1위는 큐이디로 나타났다. 큐이디는 올해 상반기 동안 161개의 매장이 증가했다. 
 

QED는 2021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연습장 증가률을 기록한 바 있다. 즉 2021년 큐이디는 189개의 매장이 증가함으로써 경쟁사인 (주)골프존의 GDR(167개)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QED는 지난해 1위를 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1위를 차지함으로써 관련 업계에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매장 수 3위인 QED의 약진은 스크린골프 분야의 강자인 골프존을 위협하고 있으며, 스크린골프연습기 업체에서 1위 자리를 싸고 경쟁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다음으로는 (주)골프존의 GDR로 121개가 늘어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88개가 증가한 임팩트비전이 차지했다. 
 

(주)카카오VX의 프렌즈 아카데미는 83개가 늘어 임팩트비전과 근소한 차이로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디딤골프, 6위는 보이스캐디의 VSE가 차지했다. 


<>상반기 563개 매장 증가

지난해 한 해동안 스크린골프연습장은 834개가 증가했다. 그런데 올해 상반기에는 563개가 늘었다. 상반기 증가한 연습장 수는 지난해 전체의 67.5%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올해 상반기가 지난해보다 연습장 창업이 약 17.5% 포인트가 더 활발한 것

을 나타내 준다. 
 

<>연습기 업체 순위 대폭 바뀌어 

올해 상반기 스크린골프연습기 업체의 순위가 대폭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지난해 말 5위였던 임팩트비전이 상반기가 끝나면서 4위로 올라 디딤골프와 서로 자리를 바꿨다. 
 

특히 지난해 말 8위었던 카카오VX의 프렌즈 아카데미는 올해 6월 22일 현재 6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보이스캐디 매장 100개 돌파

보이스캐디의 VSE 매장이 6월 22일 현재 100개를 돌파했다. 

VSE는 상반기 46개의 매장이 증가해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